자누 도쿄
아자부다이, 일본 · 호텔 · CHECKIN이 1번 묵음
한줄평
묵지는 못했는데, 라운지만으로 반했다.
이럴 때 추천
아자부다이힐스에 들를 때 라운지라도 경험해 보고 싶을 때
이게 좋음
기품 있는 공간 디자인. 토마스 헤더윅이 디자인한 아자부다이힐스 바로 옆. 라운지는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애프터눈티는 한 달 전에 예약해도 늦다.
방문 기록
1번째 방문
아 역시. 아름답다. 어쩜 이렇게 디자인을 했을까.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 것만으로도 유대가 생기는 기분이다. ‘좋다’라는 표현 외에 붙일 수식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사실 도쿄 일정의 마지막 날이라 투숙하진 못했다.
투숙은 못해도 라운지 정돈 이용하면서 간접 경험 해볼 순 있잖아? 그래서 바로 이동. 그리고 느낀 점.
<아 괜히 갔다. 더 묵어보고 싶잖아!>
1 - 일단 눈이 즐겁다.
한동안 팝한 작품들만 보다가 간만에 기품있는 작품을 볼 때 느껴지는 그 기분이다. 어쩜이리 아름답게 공간을 만들어놨을까. 기분이 좋아진다.
2 - 아자부다이힐스와 미나토구
아자부다이힐스 쪽에 위치한 자누. 토마스 헤더윅이 디자인한 초현실적인 건축물들 구경하느라 도파민 터진다. 동시에 각종 럭셔리 매장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맘편히 구경하기 좋다. 하루종일 ‘웰메이드‘ 프로덕트를 보게 될 것이다. 고물가 동네에선 이런 점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라운지에서 이미 반했는데, 나머지 식음공간과 웰니스 공간은 오죽할까. 기대가 된다. 다음에는 이 곳만을 위해서 도쿄 일정을 다시 짜봐야할 판이다.
p.s
자누 도쿄 라운지 애프터눈티세트가 인기가 좋다. 이건 예약을 해야하는데 경험상 1달 전에 해도 살짝 늦는 느낌. 난 결국 성공하지 못했지만, 라운지는 예약 없이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