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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세우는 게 꿈이다. 그래서 직접 다녔다. 아직 못 세웠다. 하지만 해내겠지.
직접 묵어본 곳 중 괜찮은 곳만 추렸다. 많은 홍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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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타니 교토

교토, 일본 · 호텔 · CHECKIN이 1번 묵음

한줄평

태국 브랜드인데 완전히 교토가 됐다.

이럴 때 추천

교토에서 시설 좋은 새 호텔에 묵고 싶을 때

이게 좋음

로비와 지하 중앙 정원이 사진 잘 나온다. 맛집을 물으면 종류·영업시간·가격·이동시간까지 적은 종이를 준다. 아침 수영과 작은 사우나.

직접 묵은 객실

방문 기록

1번째 방문

여기 짜릿하네. 여행 갈 때 신상호텔 필수인 분들 저장해두고 보세요.

여긴 일본 교토에 있는 호텔, 두짓타니 교토.

[[직접 투숙하고 느낀 좋았던 순간들👇]]

•로비부터 예쁨. 카메라 꺼내들게 만드는 비주얼
•호텔 전체적으로 눈이 즐거움. 수수하지만 우아하단 느낌이 뭔지 알게 됨.
•객실까지 1대1 에스코트. 짐 많을 때 고마운 서비스
•로컬맛집 물어보면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줌. 금액/이동시간/종류/한줄코멘트 등
•수영장 꼭 가시길. 아침에 개운하게 수영+사우나 때리고 근처 카페에서 간단히 아침 먹으면 됨. 조식 비포함도 괜찮음
•지하1층 중앙정원 사진 잘나옴. 조경에 진심.
•고즈넉한 객실 디자인. 이 호텔은 태국발 브랜드 인데 완전 교토화 완료.
•객실 넷플릭스 탑재

두짓타니 교토 관련해서 더 자세한 경험담은 사진 컨텐츠로 마저 이어가겠습니다.

호텔 세우는 그날까지 체크인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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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설레게 하는 재주가 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자유롭게 배치된 소파들, 천장의 장식들 그리고 체크인 기다리는 동안 내어주는 따뜻한 손수건과 차 한 잔.

창 밖을 보면 더 재밌다.
일본식 사찰처럼 가운데 작은 정원이 있다. 그 주위로 식음업장들이 들어가있다. 이 정원 덕에 공간이 더욱 풍성해진다. 카메라를 꺼내들지 않을 수 없다.

객실 들어가기도 전에 두근거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객실로 에스코트를 해주신다. 이제 객실로 들어가보자.

태국발 브랜드이지만 교토패치 완료.
다도 디테일부터 창문틀 디자인. 깊은 욕조. 눈에 가장 잘 띄는 것 위주로 힘을 줘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실 여긴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다. 시설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들의 서비스 디테일은 정말 예사롭지 않다.

한가지 예로 직원분께 근처 맛집 추천해달라고 하면 종이 한 장을 내어준다. 이게 미쳤다.

음식 종류 / 위치 / 영업시간(라스트오더까지) / 평균금액대 / 택시 및 걸어서걸리는 시간 / 코멘트까지. 큐레이션을 해두었다..!

거기에 본인이 가본 곳은 따로 체크까지 해주더라.

이거지. 이런 디테일이 그 공간을 더 기억하게 만들지.

여기에 좀 더 보태면 호텔 주변에 먹거리 / 놀거리 등을 상세하게 큐레이션을 해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건 내가 적용해야지)

무튼, 두짓타니 교토 지하에 있는 bar는 하얏트 리젠시에 비해 맛이 살짝 아쉬웠으나 한 두잔 경험해보는건 나쁘지 않다는 생각. 1층에도 bar가 있으니 참고.

수영장과 작은 사우나가 있다. 수영장은 그리 크진 않지만 전투수영하여 머리를 맑게 만들기엔 충분하다. 난 조식을 포기하고 그 시간에 수영을 때렸다.

전체적으로 신상 호텔에서 느낄법한 공간적,서비스적 쾌적함을 경험 할 수 있었다. 교토엔 연식이 된 호텔들이 꽤나 있는데, 시설 퀄리티가 중요하다면 이 곳에 가보는 것도 좋겠다.

#두짓타니교토 #dusitthani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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